Family/JuRi & BoRi JBAS 2018. 7. 24. 01:22
나모웹을 정리하고 몇년동안 비워두었던 블러그로 돌아왔습니다. 건강이 안좋아져서 자료는 많이 못 올리지만 불러그에 가끔씩 글 올리는걸로 소일거리 삼아야겠네요.... 모처럼 컴퓨터 사진폴더 뒤적거리다보니 보리(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리즈시절 사진이 몇장 있길래... 추억을 떠올리려 올려봅니다. 보리와는 쉬는 날이면 꼬박꼬박 자주갔던 삼락공원 에서 보리가 제일 좋아하는 공놀이를 몇시간이고 하다 옵니다. 저때가 아리, 쎈 보다도 젊었을때인데 인제 나이도 있고 옛 생각이 많이납니다. 지금은 1시간 뛰면 뻗을려나...너랑 나랑 같이 늙어가는구나....보리야 아침에 나가면 해질녁까지 뛰어다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구나. 인제 아빠도 체력이 안되서 놀아주지도 못하는데...아리, 쎈이 운동부족일거 같아 걱정이네 나중에 언..
Family/JuRi & BoRi JBAS 2013. 6. 16. 15:17
사상구에 위치한 삼락 강변공원에서 이웅종 소장의 사회와 강연으로 부산 유기동물 가족만나기 행사가 있었습니다.당연히 온 가족(개님 포함)이 함께 출동... 마치고 그냥 집으로가기가 섭섭해서동네 여고운동장으로...턴
Family/JuRi & BoRi JBAS 2012. 10. 8. 22:01
억새밭을 볼려구 했는데 아직은 조금 이른가봐요... 오랬만에 자연속으로 나오니 냄새도 다른가....여기 저기 바쁜 보리. 엄마, 아빠가 뒤쳐지니 기다려주는 센스.... 다리아파...안아줘 전엔 없었는데...이런게 생겼더라구요. 언제 만들었징?
Family/JuRi & BoRi JBAS 2012. 10. 8. 15:53
보리가 시집을 갔습니다. 작년부터 시집 보낼려구 신랑감 알아 보던중에 경남 부곡에 계시는 샴푸네집 쏘리를 신랑감으로....ㅎㅎㅎ 사흘을 신랑 집에서 보내고 데릴러 갔더니 차 타자고 보채는중....그래 집나가면 개고생 이란다...보리야!!! 샴푸네집 앞마당...뒤쪽엔 아주 커다란 애기들 운동장도 있슴....부럽 부럽 시집 가더니 한층 의젓해진 보리냥...보리야 많이도 말고 딱 5마리만 부탁해...
Family/JuRi & BoRi JBAS 2012. 8. 25. 01:53
솔이랑 보리랑...
Family/JuRi & BoRi JBAS 2012. 8. 13. 20:44
Family/JuRi & BoRi JBAS 2010. 6. 14. 11:16
보리 운동 나가서 재미붙인 새 쫒아다니기에 이어... 공놀이...첨엔 물고 도망다니기 바쁘던데 요샌 제법 물고와서 제옆에 던져 놓네요. 저도 보리 덕분에 무지 걸어 다닙니다...보리야! 아빠 다리아파...ㅠ
Family/JuRi & BoRi JBAS 2010. 6. 10. 12:10
역시나 평일의 압박이 심해서 ^^; 다롱이네랑 조촐하게...
Family/JuRi & BoRi JBAS 2010. 5. 28. 11:08
그동안 비도오도 갑자기 추워진 기상으로 보리산책을 미뤄왔습니다...오늘은 맘먹고 다녀왔습니다. 쥬리는 일요일에 델구나가야 겠네요...나갔다하면 거지꼴이 되어버리니...ㅠㅠ
Family/JuRi & BoRi JBAS 2010. 5. 25. 12:02
심심해서 그런지 목줄서랍옆에서 나가자고 조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