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리즈시절...제일 좋아하는 공 놀이

모웹을 정리하고 몇년동안 비워두었던 블러그로 돌아왔습니다.

건강이 안좋아져서 자료는 많이 못 올리지만

불러그에 가끔씩 글 올리는걸로 소일거리 삼아야겠네요....


처럼 컴퓨터 사진폴더 뒤적거리다보니 보리(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리즈시절 사진이 몇장 있길래... 추억을 떠올리려 올려봅니다.

보리와는 쉬는 날이면 꼬박꼬박 자주갔던 삼락공원 에서 보리가 제일 좋아하는 공놀이를 몇시간이고 하다 옵니다.

저때가 아리, 쎈 보다도 젊었을때인데 인제 나이도 있고 옛 생각이 많이납니다.

지금은 1시간 뛰면 뻗을려나...너랑 나랑 같이 늙어가는구나....보리야


침에 나가면 해질녁까지 뛰어다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구나.

인제 아빠도 체력이 안되서 놀아주지도 못하는데...아리, 쎈이 운동부족일거 같아 걱정이네

나중에 언니 시험 끝나면 언니한테 놀아달라고 해라.


이 지낼 날이 얼마나 남았을지...벌써 걱정이되는구나.

보리야...아빠가 옆에서 끝까지 지켜줄께...


 정도 되었을떄 모습이네요...

다시보니 우리 보리는 스테이 자세도 너무 예쁘구나.



Roy Kim(Begin Again 2) - Fix You.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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